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스타들이 함께 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.<br /><br />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감춘 드레스부터 아낌없는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.<br /><br />그 현장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<br /><br /><br />영화인들의 축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별들이 부산으로 총출동했는데요.<br /><br />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레드카펫 드레스로 부산 밤바다가 화려하게 장식됐습니다<br /><br /><br />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일명 '숨 막히는 뒤태' 패션이 대세를 이뤘는데요.<br /><br />백리스 디자인의 드레스로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영화배우 강한나였습니다.<br /><br />목까지 감싼 블랙의 차분한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그녀!<br /><br />강한나가 선택한 드레스의 묘미는 그녀가 돌아서는 순간 드러나는데요.<br /><br />등 전체를 시원하게 드러냈음은 물론 엉덩이 골까지 아슬아슬하게 노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.<br /><br />'제2의 오인혜'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한수아 역시 숨 막히는 뒤태를 자랑했는데요.